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자네 슐팅 (문단 편집) ====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/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|2018 평창 동계올림픽]] ==== 모든 종목에서 운이 없어보일만큼 부진했고 본인도 감정조절을 하지 못하며 우는 모습도 보였다. 3000m 계주에서는 중국과 이탈리아에 밀려 파이널 B로 갔으며 그 뒤 파이널 B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1위를 한 뒤 파이널 A에서 중국과 캐나다가 동반 실격을 당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.[* 참고로 네덜란드의 최초 올림픽 계주 메달이며 그 덕분에 팀 동료인 [[요린 테르모르스]]는 이 동메달로 인해 소치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금메달, 평창 1000m 금메달에 이어 쇼트트랙에서도 메달을 수확하면서 여성 최초의 1대회 2종목 메달리스트가 되었다. 며칠 후에는 체코의 [[에스터 레데츠카]]가 스노보드와 스키 2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.] 그 뒤 여자부 마지막 이벤트인 1000미터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들이었던 [[최민정]]과 [[심석희]]가 부진함과 동시에 경기 후반 충돌하여 나가떨어질 때 그녀가 [[킴 부탱]]과의 경합에서 승리하면서 [[금메달]]을 따는데 성공했다. 참고로 여자 1000미터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단 한번도 대한민국 및 중국 선수 이외 나라의 선수가 우승해 본 적이 없는 종목이다. 즉, 그녀가 비(非)아시아계 사상 최초 여자 쇼트트랙 1000m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며 또한 자국에서는 2번째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다. 그 덕분에 네덜란드는 쇼트트랙에서 남녀 총합 성적이 금메달 1개, 은메달 2개, 동메달 1개, 총 4개로 한국에 이어 2위의 성적을 거뒀다. 네덜란드 쇼트트랙은 슐팅 본인의 마지막 날 전까지의 행보와 대조적으로 이번 대회에서 운도 억세게 많이 따랐는데 여자 계주에서는 파이널 A 실격으로 파이널 B에서 동메달을 따냈고, 여자 500m에서도 최민정 실격으로 야라 판 케르호프가 동에서 은으로 메달 색깔이 바뀌었다. 그녀가 금메달을 딴 여자 1000m도 우승후보였던 한국 선수들이 추월 각을 잡지 못한 덕분에 무난하게 우승했다. 슐팅 본인도 끝이 좋았으니 다 잘 된 것일지도?[* 이탈리아 쪽도 운이 따랐는데 [[아리안나 폰타나]]가 금메달을 딴 데 이어서 계주에서는 4위였는데 중국과 캐나다의 실격으로 은메달을 받게 되었다. 참고로 [[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/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|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]]과 [[2014 소치 동계올림픽/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|2014 소치 동계올림픽]] 여자 계주에서도 4위로 들어온 뒤 중국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받은 적이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